넷플릭스가 최근에 선보인 프랑스 8부작 호러 드라마 <마리안>(Marianne)에 대해 인기 작가 스티븐 킹이 무섭다고 언급했다. 그 동안 가장 무서운 넷플릭스 드라마였던 <힐하우스의 유령>가 경쟁자를 만났다.
삶의 애환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프랑스 영화의 특징은 TV 시리즈에서도 잘 드러난다. 그중에서도 자조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유머가 잘 살아있는 프랑스 코미디 세 작품을 소개한다. 모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화제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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